강아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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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을 살며 산책을 나가지 않는 개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입맛도 줄어드는것이 사실이다.

특히 소형견은 입맞이 까다로와 주인의 마음에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런 식습관을 고치려면 강아지의 입맛을 살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1. 굶긴다. - 이보다 더 쉬울수 없으나 주인의 마음이 여릴경우 이보다 더 어려울수 없다.

2. 식사시간을 정한다. - 강아지의 배꼽시개는 정확하다. 식사시간을 정하면 배고픔이 더해질것이다.

3. 적은 양의 사료를 배식한다. - 급식의 양이 적다는것이 인식이 되어지면 맛있게 먹게 될것이다.

4. 안먹으면 치운다. - 간식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5. 급식 경쟁을 시킨다. - 다른강아지가 있다면 자신의 식사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 빨리 먹을 것이다.

등등 강아지의 식욕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상황에 따라 아주 다양하다.

 그런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점이 있다.

그것은

 

"아이들은 적절한 양의 음식을 충분히 먹고 있다"는 것이다. 

강아지의 체중이 많이 나가면 관절염등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므로

대부분 관절염증을 안고 살아가는 품종견에게는 

조금 마른상태가 활동하는데 관절등에 무리가 없고 건강에 유익하다.

우리가 많이 먹으니 개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도 좋다.

 

그나 저나 내 입맛은 언제쯤 떨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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